-_-

확실히 =_= 내가 지금은 있으나마나한 존재인거 같긴 하다. ㅡㅡ;; 난 사실을 부정하지 못한다.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겠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그렇진 않지 않을까? 내가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들은 결국 하나의 초점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 눈에는 내 관심사가 산만하게 퍼져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언젠가는 그 가치를 알아봐줄 사람도 있을 거라고 믿고 싶다.

내 초점은 결국 불황이다. 불황이 대체 뭔지 이해하기 위해 별 쓰잘데기 없는 걸 다 공부했다. 관련 없어 보이겠지만. 그리고 난 정확하고 광범위하고 구질구질한 답을 적어도 십 년 안에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그렇다고... 답을 알아내고 말아야겠다. 그냥 그렇다. 바보같지만 그래도 답을 알아야 한다. 이유 없다. 그냥 궁금하고 답을 모르는게 답답하다.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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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수리야 2009/11/05 01:53 # 삭제 답글

    불황을 불알로 봤다능 ㅜㅜ

    고율님 화이팅! - 고율님 팬-
  • 고율 2009/11/06 09:24 #

    ㅡㅡ;;;;;;; 설마 불알 ㅡㅡ;;; 감삽니다. ㅡㅜ 팬의 존재(응?)는 제게 큰 힘이 된다능. ㅜㅜㅜㅜㅜㅜ
  • 베짱이 2009/11/06 13:32 # 삭제 답글

    ㅎㅎ.. 전 어렴풋이 알 거 같아요.
    불황이 일어나는 원인을 심리적인 거에서 찾으려고 하는거에요?
    웬지 불황은 정상궤도에서 벗어난 거 같으니까 불황이 오기 전에
    어떤 정책을 써서... 불황을 막아보겠다는...좀 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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