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게임 컨트롤러



공부해야할 시간이라 짧게 쓰자면, 이 3D 게임 컨트롤러의 정확한 명칭은 팰컨 컨트롤러 (Falcon controller)이고, 노빈트(Novint)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텀블링 중에 여기서 봤고 유튜브에서 퍼왔습니다.

다른 3D 컨트롤러와 다른 점은 반동이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에서의 반응이 물리적인 힘으로 팔에 작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 좀 불편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실제 사용한 사람의 답글에 따르면 끝내준다고 합니다. 다만 게임을 계속 하고 있으면 피곤해진다더군요. ("played with this and it rocks. Fatigue might be a factor, though." - Beez5150)

by 고율 | 2008/01/18 11:26 | UI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by AirCon at 2008/01/18 12:40
포스-피드백 시스템을 채용한 햅틱스 콘트롤러군요.

예전부터 '디스플레이는 3D로 진화해나가고 있는데, 콘트롤러는 언제까지 2D의 한계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가?'라는 논의가 많이 있었고, 3D 콘트롤러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시도는 많았습니다.

사실 VR로 나아가는데 있어 가장 필수적인게 바로 그 3D 콘트롤러였고, 이 콘트롤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원시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듯. 원시적이지만, 동시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는 진정한 햅틱스 시스템으로의 진화가 뒤따르겠죠 :)
(이를테면 장갑처럼 생긴 물체라던가. 이미 VR 영역에서는 많은 연구가 있는 것 같긴 한데)
Commented by 천하귀남 at 2008/01/19 16:26
결정적으로 가격이 발목을 왕창 붙들고 있습니다.
저 아는분도 FPS게임용 총모양 3D컨트롤러를 특허직전단계까지 연구했는데
3D 가속센서를 이용해 만들고보니 10만냥이 넘더군요
닌텐도의 Wii에 들어간 가속센서도 게임기용으로 대량공급한다는 전제하에 겨우 가격을 깍았다고 합니다. 1만개 이하 생산에서는 아직도 몇만원은 잡아먹는다는 군요
위에 나온 장치는 나름 저렴하게 물리적으로 위치 검출을 하는 만큼 저렴하기는 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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